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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재테크] Harvey’s Note 46 [2021년/4월 결산 -제2의 월급, 수익 창출, 배당금, 미국주식]

harveylee88 2021. 4. 3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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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arvey입니다.

4월 한 달이 끝났네요. 목표와 입금 내역 공유하고 아래에 기타 의견을 작성하겠습니다. 더 이상 종목이 늘어나는 것을 좀 경계해야겠습니다.

 

(나의 목표, 세후 금액)

1. 배당투자 - 월 140만 원 달성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 아님)

* 1차 목표 : 월 5만 원 추가 배당받기 2020년 3월 13일(금) 달성!

* 2차 목표 : 월 20만 원 추가 배당받기 2020년 4월 22일(수) 달성!

* 3차 목표 : 월 40만 원 추가 배당받기

* 4차 목표 : 월 70만 원 추가 배당받기

* 5차 목표 : 월 100만 원 추가 배당받기 

* 6차 목표 : 월 141만 원 추가 배당받기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

* 최종 목표 : 금융수입이 노동 수입을 뛰어넘기


2. 연금저축펀드 - 월 33만 원 납입 달성 (개인연금 월 최대치)

* 현재 : 10만 원 납입 중

 

3. IRP(individual Retirement Pension) - 월 25만 원 납입 달성 (퇴직연금 월 최대치) 

* 현재 : 미개설 상태(FOSS 증권에 개설 예정)

 

[4월 1일 ~ 30일까지 총 배당금 입금 내역, Total = $ 214.91 / 대략 239,160  ]

(4월 30일, 환율 1112.84원 기준)

 

2020년 누적 배당금(Total amount in 2020) : $ 2867.33 / 3,118,536 ₩ , 2020년 최종 확정

2021년 1월부터 현재까지 누적 배당금(Total amount in 2021) : $ 1030.51 / 1,146,792

 

4월 중 있었던 경기 동향에 대해서 간단히 언급하겠습니다.

시장 종합/제조업/서비스업 구매자관리지수(PMI)는 예상치를 넘어서 경기회복의 신호를 보여주었습니다. 신규 주택 판매 모두 예측치를 넘었습니다.

4월 28일에는 연준 기준금리 결정회의(FOMC)에서 여전히 동일한 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하여 별다른 변화는 있지 않았습니다. 경제성장률 1분기 추정치는 예상보다 0.1% 높은 수치를 기록하여 경기회복의 신호탄으로 볼 수 있지만 아쉽게도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더 높게 나와서 아직까지 연준에서는 낙관론을 펼칠 때가 아니라고 언급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2~3월 내내 중소형주들의 하락을 경험하고, '또다시 대형주가 안전하구나'를 느꼈던 한 달이었습니다. 다만 중소형주들도 바닥권을 다지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아직은 결과를 낙관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아직 반등하려면 한참 남았지만 자금의 흐름대로 순환하는 역사에 따라 기다림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번 달에 특별한 경험을 한 종목은 AT&T(T)가 실적 예상치를 상회했다는 점입니다. 이에 따라 항상 바닥을 기던 종목이 처음으로 4% 이상 반등을 하루정도 보여줬습니다. 코로나 이전에 높은 평단가에 물려서 정리하지도 못했던 종목이 올라줘서 그 어떤 종목보다 기뻤습니다. 또한, 배당주 전체의 시세차익도 조금이지만 야금야금 올라가고 있는 중이라 가장 든든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작년에는 많은 어려움을 줬던 투자방법이 이렇게 해가 바뀌니 올라주는 것이 기특할 따름입니다.

 또한, 알트리아(MO) 종목이 4월 30일 지불일이라서 오늘 최종적으로 금액이 입금되지는 않았습니다. 5월 배당금 기일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가장 배당 금액이 큰 종목에 속하므로 들어온 배당금을 바탕으로 또 다른 좋은 종목을 매수할 예정입니다. 

 

5월에는 액센츄어 / 애브비 / 버라이즌 / 허큘러스 캐피털 / 오메가 헬스케어 / 피플스 유나이티드 / AT&T / 펨비나 / 에너지 트랜스퍼 / JP모건 / 스타벅스 / 서던 코퍼 등의 많은 종목들이 배당금을 입금해줄 예정입니다. 

 

5월에는 그 어느 달보다 높은 배당 금액이 입금될 예정이므로, 3차 목표 달성을 기대하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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