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vey’s Note 56 [2021년/9월 중간 결산 -제2의 월급, 수익 창출, 배당금, 미국 주식] + 헬스케어 종목 ETF(IEHS)

 안녕하세요 Harvey입니다.

1년 중에 하락장이 가장 유력한 달이 되었네요. 9월 내역 작성 및 투자의견에 대해 작성해보겠습니다.

 

(나의 목표, 세후 금액)

1. 배당투자 - 월 140만 원 달성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 아님)

* 1차 목표 : 월 5만 원 추가 배당받기 2020년 3월 13일(금) 달성!

* 2차 목표 : 월 20만 원 추가 배당받기 2020년 4월 22일(수) 달성!

* 3차 목표 : 월 40만 원 추가 배당받기 2021년 5월 31일(월) 달성!

* 4차 목표 : 월 70만 원 추가 배당받기

* 5차 목표 : 월 100만 원 추가 배당받기

* 6차 목표 : 월 141만 원 추가 배당받기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

* 최종 목표 : 금융수입이 노동 수입을 뛰어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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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 30일까지 총 배당금 입금 내역, Total = $ 110.62 / 대략 129,732 ₩ ]

(9월 15일, 환율 1172.78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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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누적 배당금(Total amount in 2020) : $ 2867.33 / 3,118,536 ₩, 2020년 최종 확정

2021년 1월부터 현재까지 누적 배당금(Total amount in 2021) : $ 2632.35 / 3,087,167 ₩

 

올해 안에 테이퍼링이 실시될 수 있다는 예측과, 2022~2023년 즈음에는 금리인상이 예상된다는 소식이 계속 들려오는 바, 이번 달 배당락일이 지나고 나서 수익 중인 종목(UNH, 유나이티드헬스케어)과 잘못 판단하여 매수한 2개 중 소형주 1개 종목을 같이 정리하였습니다. 

 

유나이티드헬스케어는 보유기간이 398일 정도 되네요. 수익률은 30% 남짓입니다. 정말 좋은 종목이지만 비중이 그렇게 크지 않고 배당액도 좀 적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일부 대출 상환을 하여 자산의 위험도를 낮추는 것이 미래를 위해서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제 포트폴리오에는 종목 수가 너무 많은 문제점도 안고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하나씩 정리해서 하나의 종목으로 집중해볼 필요성도 느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자금이 모이면 DGRO(배당성장) ETF로 집중 매수할 생각이기도 합니다.

유나이티드헬스케어는 추후에도 기회가 되면 꼭 다시 매수하거나 관련 ETF를 매수해서 헬스케어 분야를 계속 가지고 가볼 생각입니다.

 

* ( TICKER # IEHS, iShares Evolved U.S. Healthcare Staples ETF)

- 수수료 : 0.18% (저렴함)

- 라지캡, 헬스케어 분야

- 연평균 배당률 : 0.69%

- 상위 대형 의학기술 회사가 전체적으로 포진

- 지속적인 상승세에 있고, 미래에는 헬스케어 분야가 유망(노령화 혜택)

- **단점 : 거래량이 낮아 우려스러움. 출시한 지 3년밖에 안됨. 

다음 글에는 한동안 뜸했던 포트폴리오 점검에 대해서 글을 작성해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