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vey’s Note 63 [배당 기록의 마지막 글]

안녕하세요 Harvey입니다. 아래 저의 목표를 잠시 접어두고 집 장만을 위해 모든 종목을 정리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오늘 배당 글을 마지막으로 작성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마지막 1월 글을 업로드해보겠습니다. 

 

(나의 목표, 세후 금액)
1. 배당투자 - 월 140만 원 달성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 아님)
* 1차 목표 : 월 5만 원 추가 배당받기 2020년 3월 13일(금) 달성!
* 2차 목표 : 월 20만 원 추가 배당받기 2020년 4월 22일(수) 달성!
* 3차 목표 : 월 40만 원 추가 배당받기 2021년 5월 31일(월) 달성!
* 4차 목표 : 월 70만 원 추가 배당받기
* 5차 목표 : 월 100만 원 추가 배당받기
* 6차 목표 : 월 141만 원 추가 배당받기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
* 최종 목표 : 금융수입이 노동 수입을 뛰어넘기

[1월 1일 ~ 15일까지 총 배당금 입금 내역, Total = $ 109.59 / 대략 129,603 ₩ ]
(1월 14일, 환율 1190.26원 기준)

2020년 누적 배당금(Total amount in 2020) : $ 2867.33 / 3,118,536 ₩, 2020년 최종 확정

2021년 누적 배당금(Total amount in 2021) : $ 3724.60 / 4,410,112 ₩, 2021년 최종 확정

 꾸준한 현금 흐름이 무엇인지 알게 해 준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배당투자를 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익히게 되어서 기쁩니다. 마지막 한 달을 6 종목이 마무리해주었네요. 모두 시세차익 발생시킨 채로 정리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내년엔 세금을 많이 내야 할 것 같네요 하하)

 

 앞으로 다시 시작하는 시점이 된다면 다시 글을 올리면서 저의 목표를 꼭! 달성하는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당장의 ‘의식주(衣食住, 옷과 음식과 집을 통틀어 이르는 말. 인간 생활의 세 가지 기본 요소이다)’ 해결이 먼저이기 때문에, 의식주를 이뤄둔 상태에서 하나씩 나아가는 자본의 경제적 달성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년의 소중한 주식투자의 경험과 지식들이 이 블로그와 제 머릿속에 고스란히 남아있기 때문에 다시 시작하는 날 다시 이 위치까지 빠르게 도달하여 더 크게 불려 나가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경제적 달성과 인생의 행복을 추구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