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와 증시 움직임이 매우 유사하다!? (Feat, 역사는 반복되는가?)
안녕하세요, Harvey입니다.
해당 글은 약간 재미로 봐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약간 음모론적인 이야기도 될 수 있어서 굳이 언급을 할까 말까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래도 또 기사화되기도 했고 실제로 움직임도 비슷한 모양을 보여주고 있으니 해당 글을 가지고 와봤습니다.
"Very Similar To 2018": Why Wall Street's Biggest Bear Sees Stocks Tumbling To 3,800 By Late March | ZeroHedge
Now that a cottage industry has emerged practically overnight, with Wall Street firms rushing to offer their predictive services as to what will happen as a result of the Russia-Ukraine conflict (a conflict most of them dismissed ahead of time), and how va
www.zerohedge.com
현재 S&P500 기준으로 주식시장의 움직임이 2018년도 말과 비슷한 하락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기사가 있더군요.
2018년도에도 동일하게 연준이 예상보다 빨리 채권 매입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궁극적으로 시장이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 더 빨리 금리를 인상하기 위해 양적 긴축을 진행했던 것처럼 2022년도 초에도 빠른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인한 전망으로 FED에서는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인플레이션을 잡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영상출처 : https://youtu.be/rFxDMOgW4mU
2022년도에도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의 답변에서 현재 인플레이션에 대한 물가 안정을 위해 거리낌 없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강한 어조로 답변하는 모습을 보며, 단기적으로는 긴장이 고조될 위험이 높아지고 3월 "연준은 단지 그것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정책을 긴축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의 증시 움직임은 반등의 매수세는 매우 약하며, 지속적인 하락세 구간에 들어섰기 때문에 2~3개월 간은 더 하락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동일하게 강력한 긴축정책을 시행함과 동시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로 인하여 증시가 반등할 여력이 매우 힘들어 보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증시는 모든 악재를 견뎌내고 반등을 할 것입니다. 지금 단계에서 우리가 취해야 할 것은 3월 말부터 더 큰 하락에도 대비하여 현금화된 자금을 "분할매수"하며 천천히 증시의 반등을 길게 보며 견뎌내야 하는 것이 우리 개인의 투자 방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현금이 없네요)
어쨋든 이 어려운 시기도 또한 지나갈 것이므로, 기다리면서 꾸준한 투자의 성공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