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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배당투자(재테크)

[경제/재테크] Harvey’s Note 38 [2021년/1월 중간 결산-미국 배당주]

by harveylee88 2021.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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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arvey입니다. 

벌써 2021년 1월 중간 결산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달은 포트폴리오에 변화도 생긴 달이기도 하고 연말정산을 하는 달입니다. 이것저것 챙길 것이 많은 달이네요. 그럼 우선 받은 배당금부터 공유하고 아래 의견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의 목표)

1. 배당투자 - 월 160만원 달성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 아님)

* 1차 목표 : 월 5만원 추가 배당 받기 2020년 3월 13일(금) 달성!

* 2차 목표 : 월 20만원 추가 배당 받기 2020년 4월 22일(수) 달성!

* 3차 목표 : 월 50만원 추가 배당 받기

* 4차 목표 : 월 100만원 추가 배당 받기

* 5차 목표 : 월 150만원 추가 배당 받기

* 6차 목표 : 월 200만원 추가 배당 받기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

* 최종 목표 : 금융수입이 노동 수입을 뛰어넘기


2. 연금저축펀드 - 월 33만원 납입 달성 

* 현재 : 10만원 납입 예정(한국FOSS 증권)


3. IRP(individual Retirement Pension) - 월 25만원 납입 달성 

* 현재 : 미개설 상태(FOSS 증권에 개설 예정)

 

[1월 1일 ~ 15일까지 총 배당금 입금 내역, Total = $ 210.03 / 대략 231,873  ]

(1월 15일, 환율 1104원 기준)

 

2020년 누적 배당금(Total amount in 2020) : $ 2867.33 / 3,118,536 ₩ , 2020년 최종 확정

2021년 1월부터 현재까지 누적 배당금(Total amount in 2021) : $ 210.03 / 231,873

 

 

이번 달은 배당이 많이 들어오는 달이 아니라서 약간 아쉽네요. 다만, 요즘은 이전 글을 작성하고 나서 성장주 투자(2021/01/09 - [취미/경제,재테크] - [경제/재테크] 현재까지 물가상승률은 얼마인가? - 2021년 1월 (인플레이션에 따른 금리 인상시 성장주는 정리해야한다 / Feat, 프린들

 

[경제/재테크] 현재까지 물가상승률은 얼마인가? - 2021년 1월 (인플레이션에 따른 금리 인상시 성

 안녕하세요, Harvey입니다.  2020년에 특정 종목이나 성장주가 계속적으로 상승하고 한국/미국증시 할 것 없이 미친 듯이 주가가 오르는 경험을 다들 하셨을 겁니다. 물론 지금도 테슬라 같은 성

harveylee88.tistory.com

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이전에 투자하던 AAPL(애플)과 일부 ETF 종목을 정리하고 테슬라 및 성장주(SPAC주)에 일부 진입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급격한 상승을 경험한 뒤로, 역시 낮은 금리와 양적완화를 FED에서 시행하고 있는 기간 동안에는 성장주 투자가 더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주고 시세차익이 크게 발생한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배당주(가치주)가 높은 금리 흐름에서는 더 낮은 주가하락률을 보여준다는 것도 말이죠. 역시 주식시장은 어느 정도 경제 흐름에 맞게 대응을 할 필요가 있다는 경험도 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의 소신을 가급적 지키되, 흐름에 맞는 대응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작년에는 종목 수가 많을 때, 40개가 넘었었는데 지금은 26개까지 줄인 상태입니다. 종목을 줄이고, 성장성이 바탕이 되는 종목으로 다시 리밸런싱을 함으로써, 드디어 시세차익도 점점 발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4개 종목을 제외하고...) 

최근에는 HD(홈디포)를 정리하고, NEE(넥스테라 에너지, 친환경주) 또는 QCLN(ETF)에 진입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HD가 부채비율이 너무 높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하면 친환경주/가치주가 더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 이유는, 넥스테라 에너지 & QLCN ETF는 친환경주 유틸리티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크거나 친환경 섹터만 담은 ETF이기 때문입니다. 

유틸리티 섹터

앞으로의 증시 방향이나 새로운 뉴스, 정책에 따라 액티브 펀드처럼 주기적으로 리밸런싱을 하고, 글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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