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arvey입니다.
이번 달 2월 중간 결산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우선 목표랑 입금 내역 공유하고 아래에 기타 의견을 작성하겠습니다.
(나의 목표, 세후 금액)
1. 배당투자 - 월 140만원 달성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 아님)
* 1차 목표 : 월 5만원 추가 배당 받기 2020년 3월 13일(금) 달성!
* 2차 목표 : 월 20만원 추가 배당 받기 2020년 4월 22일(수) 달성!
* 3차 목표 : 월 40만원 추가 배당 받기
* 4차 목표 : 월 70만원 추가 배당 받기
* 5차 목표 : 월 100만원 추가 배당 받기
* 6차 목표 : 월 141만원 추가 배당 받기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
* 최종 목표 : 금융수입이 노동 수입을 뛰어넘기
2. 연금저축펀드 - 월 33만원 납입 달성 (개인연금 월 최대치)
* 현재 : 10만원 납입 중
3. IRP(individual Retirement Pension) - 월 25만원 납입 달성 (퇴직연금 월 최대치)
* 현재 : 미개설 상태(FOSS 증권에 개설 예정)
[2월 1일 ~ 15일까지 총 배당금 입금 내역, Total = $ 140.86 / 대략 155,086 ₩ ]
(2월 15일, 환율 1101원 기준)
2020년 누적 배당금(Total amount in 2020) : $ 2867.33 / 3,118,536 ₩ , 2020년 최종 확정
2021년 1월부터 현재까지 누적 배당금(Total amount in 2021) : $ 431.49 / 475,070 ₩
이번 달에는 AT&T와 버라이즌에서 입금을 해주는 달이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종목 중에서 유일하게 2가지 종목만 지금 시세차익이 손실 중입니다. 통신주가 이렇게까지 주가가 안 오를 줄 몰랐네요. 1년 4개월째 보유 중인데 지겹도록 물려 있어서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배당률은 높아서 어차피 시간이 해결해주겠지만 기회비용은 많이 날렸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국내 한 증권사를 통해서 해외증권대여 서비스를 이용 중인데 12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제가 보유한 많은 종목을 대여해가지 않아서 수수료를 못 받고 있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대형주 위주라서 변동성이 작아서 대여를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뭔가 다른 방식으로도 자본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는데 세상은 쉬운 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요즘에는 새로운 미래 산업에 대한 종목을 열심히 찾아보고 있는데 대부분 배당이 없는 종목들이라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배당이 조금이라도 있는 종목을 좋아하는데 말이죠. 이전 글에서 작성했던 것처럼 (2021/02/12 - [취미/경제,재테크] - [경제/재테크] Harvey’s Note 40 [개인 보유 종목 점검하기-3 / 미국 주식, 우량주, 배당주,성장주 재무제표 등]) 액센츄어, 어플라이드매터리얼즈, ASML이 정말 갖고 싶은 종목입니다.
에너지트랜스퍼와 엑손모빌이 있기 때문에 UGI를 정리하고 해당 종목으로 변경할까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 조금 더 종목을 분석하고 결정되면 글에서 공유하겠습니다.
항상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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