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재테크] Harvey’s Note 55 [2021년/8월 결산 -제2의 월급, 수익 창출, 배당금, 미국 주식]

 안녕하세요 Harvey입니다.

여전히 똑같이 배당투자에 관한 글을 올려야 하는 날짜가 되었네요. 이번 달에는 제가 좋아하는 달입니다. 가장 높은 배당금을 지급하는 달이거든요.

 

(나의 목표, 세후 금액)

1. 배당투자 - 월 140만 원 달성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 아님)

* 1차 목표 : 월 5만 원 추가 배당받기 2020년 3월 13일(금) 달성!

* 2차 목표 : 월 20만 원 추가 배당받기 2020년 4월 22일(수) 달성!

* 3차 목표 : 월 40만 원 추가 배당받기 2021년 5월 31일(월) 달성!

* 4차 목표 : 월 70만 원 추가 배당받기

* 5차 목표 : 월 100만 원 추가 배당받기

* 6차 목표 : 월 141만 원 추가 배당받기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

* 최종 목표 : 금융수입이 노동 수입을 뛰어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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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 30일까지 총 배당금 입금 내역, Total = $ 438.95 / 대략 511,420 ₩ ]

(8월 30일, 환율 1165.10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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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누적 배당금(Total amount in 2020) : $ 2867.33 / 3,118,536 ₩, 2020년 최종 확정

2021년 1월부터 현재까지 누적 배당금(Total amount in 2021) : $ 2521.73 / 2,938,067 ₩

이번 달에는 그냥 무난하게 잘 입금되었고 여유 금액도 더 생긴 편입니다. 7개월 전에 중소형주를 잘못 건드렸다가 -60% 찍은 종목이 있는데 일정 금액을 추가 매수해서 평단가를 낮추고 +6%에서 익절 하였습니다. 

(괜히 이것저것 소액으로 투자했다가 오히려 자금만 묶여서 너무 속상했습니다..) 어쨋든 자꾸 인간은 어리석은 선택을 반복한다고.. 가장 안전하고 무난한 투자를 놔두고 다른 곳에 관심이 가는 어리석은 선택을 하게 되더군요. 절대로 함부로 증명되지 않고 미래의 발전 가능성 하나만 보고 투자는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최근에는 그래도 제가 하는 투자에만 집중하고 테슬라에 관해서만 관심이 있어서 이대로가 가장 저에게 맞는 투자 같습니다. 한 가지 더 관심 가는 종목이 있긴 한데 AT&T가 너무 2년 내내 고생을 시켜서 정리되면 진입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웨이스트 매니지먼트(WM)입니다. 폐기물 처리 1위 업체인데 이쪽 분야에 관심이 가더군요. 폐기물이 늘어날수록 실적이 상승하며, 배당까지 존재하고 

 

배당률 : 1.49%
배당성장 : 8.64%
배당성향 : 59.38% 의 나쁘지 않은 수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적은 계속 증가 중입니다. 현금 흐름은 양호하게 증가를 하고 있으며, EPS 장기 성장률은 13.23%로 매우 높은 수치를 기록 중입니다.

 

the Foundation is the only large fund to hold a stake in this business. It's also one of the company's largest investors. The Foundation owns 4.4% of Waste Management's stock.... Before the financial crisis, Gates' various investment firms owned around 
2.3% of Waste Management.

 또한, 게이츠 재단에서 4.4%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빌게이츠는 환경 문제에 있어서는 관심이 많아 지속적으로 투자를 진행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제 생각이지만, 인구가 증가할수록 쓰레기의 배출은 증가할 것입니다. 게다가 이 업체는 폐기물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실적이 증가하고 처리해야 할 양이 많아지므로 이 업체는 환경과 미래의 지구를 위해서라도 투자되어야만 하는 업체인 것 같습니다. 

오늘 글은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으며, 또 좋은 정보나 공유의 기회가 생긴다면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