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투자내역(2021년 11월 - IPAY / META , 1달 20만원 한도내)

안녕하세요, Harvey입니다.

11월 ETF 투자내역을 공유합니다. IPAY는 1주, 나머지 잔액으로 META를 매수했습니다. 메타버스의 트렌드가 핫하네요. 이러한 트렌드가 얼마큼 갈지 궁금합니다. 4차 산업에서 핵심인 분야의 수익은 15%를 달성했습니다. META ETF의 상위 종목들이 요즘 엄청난 매출과 상승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에 따라 덩달아 오름세를 보이고 해당 관련된 코인주까지 폭등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과연 이것이 광기에 의한 버블 일지 시대가 변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해주고 있는 것인지 지켜보아야 할 따름입니다.

 

(근데 주가가 올라주니까 기분은 좋네요)

 

결제 서비스 분야는 정말 요즘 악재란 악재는 다 맞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매출까지 감소하였고, 특히나 기대를 보여주었던 스퀘어/페이팔까지 매출 예상치 근처까지도 달성하지 못해서 요즘 지속적인 폭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자/마스터카드/아메리칸 익스프레스/스퀘어/페이팔까지 모두 하락하고 있네요. 악재란 악재는 다 겪었으니 이제 오를 일만 남지 않았나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META ETF 비중

META ETF의 상위 5개 종목 중에 (구) 페이스북을 제외한 (상승하기는 했지만..) 나머지 4개의 종목이 정말 매출실적도 그렇고 엄청난 상승으로 인하여 ETF 자체를 전부 다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주도하는 종목 몇몇이 시장 자체를 아예 끌고 가는 형국이라서 이때 주변에서 제 때 탑승하지 못했을 경우에 오는 FOMO 현상이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왜 그때 더 안 샀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을만한데 하락하는 종목만 들고 있으면 마음이 조급 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인간의 심리인가 봅니다.

 

자신만의 원칙을 지키는 것을 항상 기억하며, 그러면서 너무 고지식하지 않게 유연성을 발휘해야겠습니다. 참 공부하면 할수록 어렵고 겸손하게 되는 시장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관련 내용을 공부하고 뉴스를 업데이트하면서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