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보유 종목 점검하기-5 (2021-9월)
안녕하세요, Harvey입니다.
2021년 5월 점검에 이어서([경제/재테크] Harvey’s Note 47 [개인 보유 종목 점검하기-4 / 미국 주식, 우량주, 배당주, 성장주 재무제표(2021년 배당성장 종목 공유)])에 이어서 4달 만에 제 종목의 재무상태 비율이나 여러 수치들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2021년 5월과 2021년 9월 간의 변화가 있는 지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5월 기준 수치, 2021년>
<9월 기준 수치, 2021년>
<저의 종목 선택 기준>
1. 배당은 반드시 줄 것(분기별) / 개인 목표 달성을 위한 필수 조건
2. 총부채비율 100% 되도록 넘지 않기 - 안정성 문제
3. 배당성향이 100% 넘는 회사는 가급적 피할 것 - 높아질수록 제살 깎아먹기
4. 고배당 종목이 아닌 이상 배당성장률은 10% 넘는 회사를 매수하거나 ETF를 선택하기 - 가지고 있을수록 배당이 증가하는 효과
5. 운영 현금흐름이 증가 추세인가? (여유 현금 보유량이 있는가)
6. 여유가 있어서 자사주 매입도 하고 있는가? (주가 상승 요소)
7. Forward EPS Long Term Growth : 향후 EPS 장기 성장(3~5년)률 15~30% 내에 있는가? (점점 회사 수익을 벌어들일 수 있는 종목인가)
대체적으로 빅테크 주식이나 헬스케어, 의료장비 분야가 올랐고 반대로 에너지, 산업 센터가 많은 하락을 많은 하락을 보였습니다. 결제시스템의 경우, 거의 변동이 없네요. 사람들이 델타 변이로 인한 위험으로 인하여 다시금 위축되는 오프라인 시장으로 인하여 경제활동을 덜 하게 된 것일 수도 있고요. 제 포트폴리오는 시장 수익률에 조금 못 미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역시 시장수익이 최곤가 싶기도 하네요. 그래도 꾸준한 현금흐름은 유지될 수 있어서 마음은 놓입니다.
우선 5월과 9월을 비교했을 때, 눈에 띄게 변화한 종목 몇 가지를 언급해보고자 합니다. 의외로 고배당주 종목 하나(허큘러스 캐피털, HTGC)가 안정적인 부채비율과 배당성향으로 변화하였고 EPS 성장률도 20%가 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담배회사에서는 알트리아와 별개로 필립모리스(PM)가 너무 좋은 지표를 보여주고 있어서 안정성 측면에서도 앞으로 계속 주시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스타벅스(SBUX)가 배당성향이 200% → 74%로 급격하게 안정화되었으며, EPS 성장률도 20%가 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현금흐름도 정말 엄청 좋아졌습니다. 꾸준히 보유해도 될 멋진 주식입니다.
<9월의 정리 내용>
적극적 추가 매수 종목 : 액센츄어/비자/프랭클린 리소시스/DGRO ETF/스타벅스/서던 코퍼
사고 싶은 관심 종목 : ACN(보유중) , TSLA (보유중) , IEHS(미보유) , ISRG(미보유),
AT&T 정리 후 → WM(미보유)
<2020년 대비 → 2021년 배당 성장된 종목 : 18 종목>
피플스 유나이티드(PBCT) / 프랭클린 리소시스 / UGI / 펨비나 파이프라인 / 필립모리스 / 브로드컴 / DGRO ETF(배당성장 ETF) / IBM / 알트리아 그룹 / 비자 / 뉴몬트 골드 코프레이션 / 애브비 / 서던 코퍼 / 코카콜라 / 스타벅스 / 액센츄어 / 버라이즌 / 넥스테라 에너지
<2020년 대비 → 2021년 배당성장 없는 종목 : 8 종목>
AT&T / JP 모건 / 에너지 트랜스퍼 / 허큘리스 캐피털 / 엑슨모빌 / 메인스트리트 캐피털 / 오메가 헬스케어 / 테슬라(원래 배당 없음)
이상으로 개인 보유 종목 점검은 마무리하고 12월이나 내년 1월에 다시 글을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