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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배당투자(재테크)

Harvey’s Note 62 [2021년/12월 중간 결산 -제2의 월급, 배당금, 미국 주식, FOMC 회의결과!]

by harveylee88 2021.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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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arvey입니다. 잘 지내셨나요? 최근에는 글이 좀 뜸했네요. 12월 중간 배당 기록을 작성하고자 합니다. 

 

(나의 목표, 세후 금액)
1. 배당투자 - 월 140만 원 달성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 아님)
* 1차 목표 : 월 5만 원 추가 배당받기 2020년 3월 13일(금) 달성!
* 2차 목표 : 월 20만 원 추가 배당받기 2020년 4월 22일(수) 달성!
* 3차 목표 : 월 40만 원 추가 배당받기 2021년 5월 31일(월) 달성!
* 4차 목표 : 월 70만 원 추가 배당받기
* 5차 목표 : 월 100만 원 추가 배당받기
* 6차 목표 : 월 141만 원 추가 배당받기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
* 최종 목표 : 금융수입이 노동 수입을 뛰어넘기

[12월 1일 ~ 15일까지 총 배당금 입금 내역, Total = $ 109.59 / 대략 129,603 ₩ ]
(12월 16일, 환율 1182.62원 기준)

2020년 누적 배당금(Total amount in 2020) : $ 2867.33 / 3,118,536 ₩, 2020년 최종 확정
2021년 1월부터 현재까지 누적 배당금(Total amount in 2021) : $ 3600.42 / 4,257,928 ₩

 

어제 배당 글을 작성할까 했지만 오늘 새벽에 아주 중요한 FOMC 회의가 있어서 글을 바로 올리지는 못했네요. 이 회의 결과에 따라 주식시장이 더 하락이 올 것이냐 아니냐에 대한 중요한 갈림길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언급한 내용에 대한 글을 진한 검은색으로, 제 생각은 빨간색으로 작성해보았습니다.

 

<연준 FOMC 회의 결과에 대한 제롬 파월의 Keynote>

1. 테이퍼링 속도 2배 인상 (내년 3월 테이퍼링이 끝난 후 적절한 시점에 금리 인상할 것)

→ 다행히, 주식시장의 조정은 이쯤에서 마무리되고 3월까지 횡보하거나 잔잔하게 오를 것 같네요. 사실 불확실성 때문에 최근에 계속 주가가 조정된 것이므로 그냥 홀딩하는 것이 답인 것 같습니다.


2. 금리 0퍼 유지 (테이퍼링이 끝날때까지 금리인상은 없을 것)

3월까지는 금리로 인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3. 금리 2022년 인상 3번 (금리인상 시기를 4월이라고 생각하는 애널리스트들이 74%, 5월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100%) 3번의 인상을 위해서는 무조건 5월에는 금리인상을 해야 합니다. 

빚이나 대출이 있다면 이제 지금부터는 더 빠르게 갚아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금리가 오르는 순간 대출이자에 대한 압박은 더욱 거세질 것입니다.


4.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해결될 문제라고 보고 있음. 팬데믹과 공급 문제가 해결되면 내려갈 인플레이션이라고 언급

(지금의 인플레는 건강한 인플레이션이 아니라고 언급, 가장 큰 리스크는 인플레가 장기간 지속되는 것)

주식시장의 변동성 유발의 주원인 !!


5. 2023년에는 1.5%의 금리가 예상되고 2024년에는 2.3~2.5%의 금리가 예상됩니다.

경제가 서서히 좋아지고 있고, 인플레를 막기 위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는 신호! 좋은 종목은 그냥 쭉 들고 갑니다!


6.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2021년 말에 5.3% 예상 그리고 2022년에 2.6% 2023년에 2.3% 예상.


7. 가상화폐는 금융시스템의 위험요인 아님 (가상화폐는 위험, 증명된 크레딧 없음)

→ 음, 이 부분은 사실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저는 항상 시장지수/원자재/환율/비트코인의 지수를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최근에는 비트코인(가상자산)의 흐름이 나스닥과 상당히 유사해진 것 같습니다. 물론, 증명된 크레딧은 없으나 몇십 년 가까이 비트코인이 살아남았다는 것은 이제 원자재의 일부 항목으로도 받아 들어야 하지 않나 라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도 비트코인은 가상 시스템 안에서의 화폐 단위로 사용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렇게 자고 일어나니 회의 전에 지수가 또다시 하락을 하고 VIX(공포) 지수가 오르고 있었는데 많은 시장 투자자의 예상과 평이하게 답변이 나와서 시장은 안정을 찾아간 것 같습니다. 역시나 우리를 공포로 몰아넣는 발언을 하거나 하지는 않았네요. 앞으로도 주식시장은 견고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성장주를 많이 샀었는데 조정이 심하게 와서 역시나 심리적으로 힘들었지만 최근에는 그냥 주식시장을 안 보고 일찍 자는 버릇을 들여서 훨씬 나아졌습니다. (이제 서서히 회복해주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제 입금이 남아있는 종목이 6종목이네요 (브로드컴/DGRO ETF/펨비나(월배당)/웨이스트매니지먼트/엔비디아/메인스트리트(월배당)

모든 배당금이 입금되면 배당뿐만 아니라 2021년에 수익화했던 앱테크 및 기타 자금에 대해서도 다 언급을 하면서 한 해를 마무리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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