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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영화

[영화리뷰] 빛의 아버지 : 파이널 판타지 XIV

by harveylee88 2020.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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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다른 주제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제 취미가 쉬는 날에는 주로 혼자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거나 집에서 olleh TV를 통해서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무언가를 먹으면서 영화를 보는 것입니다. 그냥 문화생활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글로 남겨서 느낌을 글로 남겨두는 것도 괜찮겠다 생각해서 새로운 주제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메인포스터

오늘 처음으로 리뷰해볼 영화는 [빛의 아버지 : 파이널 판타지 XIV] 입니다. 선택한 이유는 게임을 좋아하기도 했고, 내용 주제가 뭉클한 느낌을 주었기 때문에 유튜브에서 간단한 리뷰 영상을 보다가 '이거다'하는 생각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가족 간의 대화나 소통이 부족한 부자 관계에 대해서 실제 있었던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글로 설명하는 것보다는 한 번 보는 것이 좋기 때문에 다른 분께서 작성하신 유튜브 내용을 링크합니다.

 

유튜브 영상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EqLbCIRN1tg

"아버지 역"을 맡은 배우인 요시다 코타로 님께서는 뭔가 무뚝뚝한 역이 잘어울리게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 같아서 영화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 집도 저런 경우가 많은데' 하는 생각도 들게 되었구요. 내용은 게임 플레이 영상이 꽤 들어가 있어서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면 약간 거부감이 들 수도 있지만 게임 전체적인 스토리를 집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들이 아버지께 선물로 드린 게임 하나가 다시 연결되는 고리인 매개체가 되어줬습니다. 훈훈하더라구요. 오랜만에 가족 영화를 보게 된 점도 그렇고 정신없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이렇게 조금씩 영화 리뷰도 하면서 개인적인 저장공간을 채워볼 생각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이 리뷰는 영리목적으로 사용된 것이 아닙니다 / 해당 영상 이미지의 저작권은 영화제작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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