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재테크] 배당성장과 고배당 투자의 비교 / 배당투자 이유 - 2
안녕하세요 Harvey입니다.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날씨가 엄청나게 덥네요. 에어컨을 항상 켜놓고 사는 요즘입니다. 그러면 아래에 배당 내역과 기타 기록을 작성해보겠습니다.
(나의 목표, 세후 금액)
1. 배당투자 - 월 140만 원 달성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 아님)
* 1차 목표 : 월 5만 원 추가 배당받기 2020년 3월 13일(금) 달성!
* 2차 목표 : 월 20만 원 추가 배당받기 2020년 4월 22일(수) 달성!
* 3차 목표 : 월 40만 원 추가 배당받기 2021년 5월 31일(월) 달성!
* 4차 목표 : 월 70만 원 추가 배당받기
* 5차 목표 : 월 100만 원 추가 배당받기
* 6차 목표 : 월 141만 원 추가 배당받기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
* 최종 목표 : 금융수입이 노동 수입을 뛰어넘기
2. 연금저축펀드 - 월 33만 원 납입 달성 (개인연금 월 최대치)
* 현재 : 10만 원 납입 중
3. IRP(individual Retirement Pension) - 월 25만 원 납입 달성 (퇴직연금 월 최대치)
* 현재 : 미개설 상태(FOSS 증권에 개설 예정)
[6월 1일 ~ 15일까지 총 배당금 입금 내역, Total = $ 118.27 / 대략 132,092 ₩ ]
(6월 14일, 환율 1116.87원 기준)
2020년 누적 배당금(Total amount in 2020) : $ 2867.33 / 3,118,536 ₩ , 2020년 최종 확정
2021년 1월부터 현재까지 누적 배당금(Total amount in 2021) : $ 1694.07 / 1,755,204 ₩
이번 달에는 배당금이 적게 들어오는 달이라서 사실 기대를 하지 않게 되는 달입니다. 3/6/9/12월 배당 입금액이 낮네요. 장도 크게 변동이 없이 횡보하는 추세라서 이렇다 할 급등락 종목이 없었습니다. 재미없는 6월이었지만 사실 이럴 때 빛을 발하는 게 배당주이기도 하지요. 시간에 투자하는 방법이 이에 해당합니다.
6월에는 DGRO ETF를 더 추가적으로 매수했습니다. 가장 안정적이면서 배당성장에 대한 ETF이기도 하며 3/6/9/12월 종목 중에서 가장 추매 하기도 편한 종목입니다.
입금 완료된 종목 : 비자 / 엑슨모빌 / IBM / 스타벅스
입금 예정인 종목 : 메인스트리트 캐피탈 / 넥스테라 에너지(NEE) / 브로드컴(AVGO) / DGRO ETF / 펨비나 / 유나이티드헬스 / 뉴몬트(NEM)
작년 같은 급등하는 기간은 앞으로 생기기 어려울수도 있으니 장기적으로 오래 가져가는 배당주 투자가 저에게는 참 맞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시간을 내서 가지고 있는 종목들에 대한 2022년 배당 캘린더 업데이트를 개인적으로 해보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해를 또 준비하는 차원이기도 하고 이렇게 업데이트를 해두면 자금이 생겼을 때 어떤 종목을 추가 매수할지 선정할 수 있고 배당락일 이전에 매수하는 전략을 취하는 저에게는 꼭 필요한 방법이지요.
그러면 오랜만에 이전에 작성했던 글을 복습하고 다시 떠올리기 위해서 관련된 내용을 아래에 링크하겠습니다.
[경제/재테크] 예,적금의 단리효과 & 배당 재투자의 복리효과 / 배당투자 이유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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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arvey입니다. 오늘은 저만의 스타일에 따른 투자로 치부하실 수도 있겠지만 미래 지향적인 목표를 위해서 하고 있는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배당 투자에 대한 이유를 언급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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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재테크] 배당성장과 고배당 투자의 비교 / 배당투자 이유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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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arvey입니다. 잘 지내셨나요? 오늘은 이전 글에 이어서 배당 투자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 계속 내용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이전 글 링크해두겠습니다 :) <이전 글> 예,적금의 단리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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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생각] 왜 하루라도 젊을 때 투자를 시작해야 하는가 / 배당투자 이유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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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arvey입니다. 오늘은 "왜 하루라도 젊을 때 투자를 시작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글을 작성해볼까 합니다. <이전 글> 1. 예,적금의 단리효과 & 배당 재투자의 복리효과 / 배당투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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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꽤나 오랫동안 보유했던 AT&T(T)의 주식이 합병과 함께 악재가 발생한 뉴스에 대해서 공유하겠습니다.
내용인즉슨, 통신 대기업 AT&T(T)는 WarnerMedia와 Discovery를 결합하여 미디어 대기업인 Netflix 및 Disney와 경쟁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합병을 통해 AT&T는 1,500 억 달러에 달하는 가치를 지닌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예정입니다. 또한, AT&T 주주는 새로운 회사의 71 %를 대표하는 주식을 받게 될 것이며 디스커버리 주주는 29 %를 소유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얼마만큼의 변환이 일어날지는 추후에 제 계좌로 들어오게 되면 공유하겠습니다. (링크 : https://www.cnbc.com/2021/05/17/att-to-combine-warnermedia-and-discovery-assets-to-create-a-new-standalone-company.html)
그러나 좋은 소식이 있던 며칠 뒤에 AT&T가 37년 동안 배당금을 상승시키고 연속적인 배당을 해왔던 배당률 7%의 탄탄한 배당킹의 자리를 누리던 종목이 드디어 최고의 악재를 내놨습니다. 내용은 이전에 하던 미디어 사업으로 인하여 상당히 많은 부채를 떠안게 되었고, 이에 대한 부채를 해결하는데 회사에 상당한 부담을 주었습니다. 이에 따라 AT&T는 지난 5년 동안 S&P 500이 123% 상승하는 동안 겨우 3%의 상승만 올랐습니다. (시장을 이길 수 없다면 시장에 편승하라는 이야기가 이런 이유에서 나온 것입니다)
AT&T는 현재 6.5 %의 배당 수익률의 가치를 지니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거래가 2022년 중반에 마감 된 후 3% ~ 4 % 배당 수익률을 기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4~50% 삭감)
링크 : https://www.fool.com/investing/2021/05/20/should-you-sell-att-after-its-big-dividend-cut/
정말 주가의 흐름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시장 지수에 비해 덜 오르는 것에는 항상 이유가 있기 마련인 듯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글을 작성하며 추후에는 다른 글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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