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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arvey입니다.
이번 주(12월 1주 차) 시장지수와 제 계좌의 비교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번 주도 오미크론과 FED의 발언, 각각 기술주의 강력한 악재가 지속되는 한 주였습니다. 저번 주보다 더 극심한 변동성을 보여주는 추매 하기 좋은 기회의 장이기도 했죠.

네.. 2주 연속 졌습니다! 시장보다 상승률은 좋아졌지만, 그만큼 하락폭도 커지고, 변동성이 커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배당주 정리후 테슬라+엔비디아 변입한 뒤, S&P500보다는 나스닥에 가깝게 되어버린 감이 있습니다.
이 글을 쓸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큰 변동성을 버티기 힘든 사람이라면, 그냥 시장 수익률을 추종하는 etf를 가져가는게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배당주를 다 정리하고 시장을 매수할까? 라는 유혹도 많이 생각해봤는데 .. 저점에서 매수한 고배당주를 버리기가 너무 아까워서 계속 하고 있긴 합니다.


저번 주부터 이번 주까지 계속 시장의 하락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2월 중순까지 하락이 이어질 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장이 크게 흔들어서 개미를 털어내기 위한 전략으로 보여집니다. 만약 지속적으로 더 빠진다면 금융시스템 패닉이 다시 올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의 수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아낼 것입니다.
감히 예상하지만 슬슬 반등의 기회를 주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만, 하락이 다음 주까지도 이어질 수도 있으므로 또 다시 한 주를 기다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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