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재테크] Harvey’s Note 29 [9월 결산-미국 배당주]

안녕하세요~ 오늘은 9월의 마지막! 결산의 날입니다.

9월까지 받은 배당금 공유하고, 포트폴리오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나의 목표)

1. 배당투자 - 월 160만원 달성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 아님)

* 1차 목표 : 월 5만원 추가 배당 받기 2020년 3월 13일(금) 달성!

* 2차 목표 : 월 20만원 추가 배당 받기 2020년 4월 22일(수) 달성!

* 3차 목표 : 월 50만원 추가 배당 받기

* 4차 목표 : 월 100만원 추가 배당 받기

* 5차 목표 : 월 150만원 추가 배당 받기

* 6차 목표 : 월 200만원 추가 배당 받기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

* 최종 목표 : 금융수입이 노동 수입을 뛰어넘기

2. 연금저축펀드 - 월 33만원 납입 달성 

* 현재 : 이번 달 10만원씩 납입중

3. IRP(individual Retirement Pension) - 월 25만원 납입 달성 

* 현재 : 아직 미개설 상태

 

[9월 1일 ~ 30일까지 총 배당금 입금 내역, Total = $ 320.25 / 대략 374,372 ₩ ]

(9월 29일, 환율 1169원 기준)

 

2020년 1월부터 현재까지 누적 배당금(Total amount in 2020) : $ 1972.52 / 2,305,875 ₩

이번 달은 저번 달에 크게 포트폴리오를 정리한 후 많은 변화가 없습니다. 매달 여유 금액에서 조금씩 매수하고 있는데 이번 달 매수한 종목은 5개입니다. (버라이즌 / AT&T / JP Morgan Chase / DGRO ETF / 애브비) 

앞으로도 변동은 크게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 남은 종목들 중에서는 대부분 배당은 잘 지급할 것으로 보여지며, 그렇다고 완전한 신뢰를 하며 매수하면 배당중지/배당삭감을 했던 기업들과 같이 자산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 글에는 현재 보유한 종목에 대한 재무상태 비율을 하나씩 차근차근 언급하겠습니다. 

 종목이 많이 정리되어서 보기에도 깔끔하고 신경쓸 것이 줄어들어서 간편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가급적 종목 수는 늘리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심리적인 것에 너무 흔들려서 변덕이 생기는 일은 자제해야 장기적인 자산 보유에도 좋을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반드시 보아야 할 재무상태 비율>

1. 배당은 반드시 줄 것(분기별) / 개인 목표 달성을 위한 필수 조건
2. 총부채비율 100% 되도록 넘지 않기 - 안정성 문제
3. 배당성향이 100% 넘는 회사는 가급적 피할 것 - 높아질수록 제살 깎아먹기
4. 고배당 종목이 아닌이상 배당성장률은 10% 넘는 회사를 매수하거나 ETF를 선택하기 - 가지고 있을수록 배당이 증가하는 효과 
5. 운영 현금흐름이 증가추세인가? (여유 현금보유량이 있는가)
6. 여유가 있어서 자사주 매입도 하고 있는가? (주가 상승 요소)
7. Forward EPS Long Term Growth : 향후 EPS 장기 성장(3~5년)률 15~30% 내에 있는가? (점점 회사 수익을 벌어들일 수 있는 종목인가)

이상 결산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한가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