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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배당투자(재테크)

[경제/재테크] Harvey’s Note 33 [11월 중간 결산-미국 배당주]

by harveylee88 2020.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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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디어 11월 중순이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갑니다. 이번 달에 받은 배당금 공유하고 글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의 목표)

1. 배당투자 - 월 160만원 달성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 아님)

* 1차 목표 : 월 5만원 추가 배당 받기 2020년 3월 13일(금) 달성!

* 2차 목표 : 월 20만원 추가 배당 받기 2020년 4월 22일(수) 달성!

* 3차 목표 : 월 50만원 추가 배당 받기

* 4차 목표 : 월 100만원 추가 배당 받기

* 5차 목표 : 월 150만원 추가 배당 받기

* 6차 목표 : 월 200만원 추가 배당 받기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

* 최종 목표 : 금융수입이 노동 수입을 뛰어넘기


2. 연금저축펀드 - 월 33만원 납입 달성 

* 현재 : 10만원 납입 예정(한국FOSS 증권)


3. IRP(individual Retirement Pension) - 월 25만원 납입 달성 

* 현재 : 미개설 상태(FOSS 증권에 개설 예정)

 

[11월 1일 ~ 15일까지 총 배당금 입금 내역, Total = $ 130.88 / 대략 145,097  ]

(11월 14일, 환율 1108.63원 기준)

 

2020년 1월부터 현재까지 누적 배당금(Total amount in 2020) : $ 2399.42 / 2,660,068 

 

배당 종목에 대한 걱정보다는 요즘은 환율 하락에 따른 환차손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원달러 환율은 상승하기 마련인데 이에 대응하여 많은 양의 달러를 풀고(양적완화, QE) 중국의 위안화의 강세로 인하여(위안화&원화 커플링) 상대적으로 원화 가치가 상승하여 환율이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습니다. 달러 현금 비중을 늘리기보다는 원화 현금을 가지고 있는 것이 현재 상황에서는 유리해 보입니다.

 

나스닥의 경우에는 기술주가 요즘 박스권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볼 수 있고 미국 대선 당일에는 S&P 500과 다우지수와 연관된 가치주들이 많이 상승했습니다. 자금의 흐름이 이동하는 것을 두 눈으로 겪고 경험하면서 모든 것이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 너무나 재밌는 한 주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 달에 입금된 배당금의 종목들은 AT&T, 버라이즌, 애플, JP 모건이며, 입금 예정 종목은 펨비나/에너지 트랜스퍼/피플스/오메가헬스케어/허큘러스/애브비/메인스트리트 종목입니다.

이번 달 말에 다시 결산 내용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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