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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배당투자(재테크)

[경제/재테크] Harvey’s Note 34 [11월 결산-미국 배당주]

by harveylee88 2020.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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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arvey입니다.

오늘은 배당금이 모두 입금이 되어서 미리 글을 공유할까 합니다. 최근에는 나스닥이랑 다우지수, S&P500이 아주 천천히 상승곡선을 타고 있더라구요. 천천히 상승하는 장이라 정리를 해야 할지 앞으로 꾸준히 매수를 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 장입니다. 

 

(나의 목표)

1. 배당투자 - 월 160만원 달성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 아님)

* 1차 목표 : 월 5만원 추가 배당 받기 2020년 3월 13일(금) 달성!

* 2차 목표 : 월 20만원 추가 배당 받기 2020년 4월 22일(수) 달성!

* 3차 목표 : 월 50만원 추가 배당 받기

* 4차 목표 : 월 100만원 추가 배당 받기

* 5차 목표 : 월 150만원 추가 배당 받기

* 6차 목표 : 월 200만원 추가 배당 받기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

* 최종 목표 : 금융수입이 노동 수입을 뛰어넘기


2. 연금저축펀드 - 월 33만원 납입 달성 

* 현재 : 10만원 납입 예정(한국FOSS 증권)


3. IRP(individual Retirement Pension) - 월 25만원 납입 달성 

* 현재 : 미개설 상태(FOSS 증권에 개설 예정)

 

[11월 1일 ~ 30일까지 총 배당금 입금 내역, Total = $ 328.44 / 대략 362,926  ]

(11월 27일, 환율 1105원 기준)

 

2020년 1월부터 현재까지 누적 배당금(Total amount in 2020) : $ 2596.98 / 2,869,662

요즘 장이 천천히 증시가 회복하고 있는 추세라서 방향을 잡기가 상당히 어려운 기간입니다. 이제 연말도 끝나가고, 만약 미국 주식을 투자하시는 분들 중에 수익권에 있는 종목이 있다면 일부 정리해서 양도차익(매도-매수에 대한 이익 실현 및 세금 혜택) 250만 원 비과세 혜택을 받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최근에는 여유자금을 총금액에서 15% 정도로(달러)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미 최고점에 증시가 다가가고 있기 때문에 또다시 하락장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최고점을 돌파할 수도 있겠지만요) 그리고, 요즘에는 나스닥이 아래 사진의 빨간색 네모처럼 박스권을 이루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오히려 코스피가 박스권을 그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전고점을 뚫어 보이는 모습을 보이면서, 외국인 투자자 비율이 증가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기업 위주로 몰린 자산들이 일부 매도 후 위험자산이나 중소형 기업 위주로의 자산 이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신흥국 증시인 BRICS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 & 한국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최근에는 환율이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고, 달러 현금을 가지고 있는 것이 그렇게 좋은 이점은 아닙니다만, 저는 환율이 오히려 낮아져서 지금이 환전의 기회라고 생각되어 열심히 원화를 달러로 환전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한국 주식의 배당주 투자로 조금씩 실천해보는 것도 괜찮아보여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요즘 달러 인덱스와 환율의 관계에 많은 관심이 있고, 이 부분에 대해서 공부 후 내용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신흥국 증시도 계속 상승하고 있고 전체적인 지표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예전에 계획했던 중국 주식 ETF와 채권 ETF를 현재 유심히 살펴보고 매수 기회를 노리는 중입니다. 가급적 빨리 사고 싶긴 하지만 현재 주가가 너무 올라가 있는 상태라서 매수하지 않고 관망하고 있으며, 변화가 있을 경우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다른 글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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