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취미/내 계좌와 시장지수 비교26 2022-4월 4주차~5월 1주차, 퀀트 계좌와 시장지수의 비교 안녕하세요 Harvey입니다. 제 계좌와 시장지수 비교에 대한 글은 자주 올리지 않고 격주별로 올려도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개인적으로 정신이 없기도 해서 주식에 조금 뜸해지긴 했습니다) 그러면 4월 4주 차, 5월 1주 차 글을 간단히 작성해보겠습니다. 최근에 페이지콕에 10년물 국채 금리를 추종하는 ETF 글을 하나 작성(https://pagekok.com/bbs/board.php?bo_table=kokpost&wr_id=1080&page=2)했는데 수익률이 좋더군요. 제 예상이지만 인플레이션이 너무 감당이 되지 않아 컨트롤하지 못하는 현재 상황을 잘 예상한 것 같습니다. 물론 이번에 FOMC 회의에서 0.5%p 인상을 한다고 밝혔으나 절대로 그 정도 금리인상으로는 현재 인플레이션 .. 2022. 5. 7. 2022-4월 2~3주차, 퀀트 계좌와 시장지수의 비교 안녕하세요 Harvey입니다. 제 계좌와 시장지수 비교에 대한 글은 자주 올리지 않고 격주별로 올려도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개인적으로 정신이 없기도 해서 주식에 조금 뜸해지긴 했습니다) 그러면 2~3주차 글을 간단히 작성해보겠습니다. 요즘 10년물 국채 금리가 2.9%까지 올라갔던 내용을 보았습니다. 엄청난 인플레이션을 감당하지 못하는 세계 시장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네요. 여기저기서 나오는 뉴스들은 온통 악재 투성이에 호재 내용은 전혀 없어서 2022년은 어려운 한 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인플레이션에 맞서서 적절히 투자할 수 있는 것이 금이나 원자재와 같은 종목에 도움이 될까싶기도 했지만 요즘은 원자재도 잔뜩 두려움에 얼어붙은 모양새입니다. 22일 파월 발언에는 5월에 0... 2022. 4. 24. 2022-4월 1주차, 퀀트 계좌와 시장지수의 비교 안녕하세요 Harvey입니다. 제 계좌와 시장지수 비교에 대한 글은 한 주 쉬게 되었습니다. 딱히 움직임도 언급할만한 이슈가 보이지 않고, 종목 하나 변경되었을 때 한번 언급했네요. 저번 주와 이번 주는 종목을 변경하고 나서 계좌가 더 안정된 것 같습니다. 특히, 성장주의 겨울이 찾아온 것으로 보이네요. 저번 주에 FED에서 비둘기파에 속한 브레이너드 Fed 부의장이 “금리 연속 올려 통화 긴축 계속할 것”이라고 언급하고 나서는 시장이 다시 하락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월배당 종목이었던 MAIN 을 CDC ETF로 변경한 뒤에도 다시 양전하였고, 전체 계좌 모든 종목이 순손익으로 돌아섰습니다. 주목해야할 점은 성장성을 대표하는 MTUM ETF의 경우, 3% 대의 수익이나 경기방어주나 수비적인 종목의 SCHD.. 2022. 4. 10. 2022-3월 4주차, 퀀트 계좌와 시장지수의 비교 안녕하세요 Harvey입니다. 저번 주도 지속적인 상승의 움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주는 특정 종목이 많이 상승하는 바람에 MTUM의 종목이 유난히 많이 올라서 시장지수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놀랐습니다) 정말 시장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 시장인가 봅니다. 특별한 호재도 없고 악재도 없는데 회복하는 것을 보니, 이미 쏟아낼 만큼 쏟아낸 악재들로 인하여 모든 것이 반영되어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역으로 상승을 하다니요. 역시 시장은 예측하는 것이 아니고 대응하는 것인가 봅니다. 오히려 이런 많이 하락한 장에서 엔비디아나 테슬라 같은 종목들이 급격한 하락에 뒤따른 급격한 상승을 보여주어서 역시 좋은 종목은 주워담는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습니다. 시장을 주의깊게 바.. 2022. 3. 28. 이전 1 2 3 4 5 ··· 7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