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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내 계좌와 시장지수 비교

2022-1월 2주차, 배당 계좌와 시장지수의 비교 (마지막 글)

by harveylee88 2022.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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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arvey입니다.

 

이번 주(1월 2주 차) 시장지수와 제 계좌의 비교는 아래와 같습니다. 2022년 들어서는 시장이 더욱더 변동성이 심해졌네요. 그러면, 한 주의 비교 데이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모든 주식을 정리하고 집 장만하는데 자금들을 써야 해서 제 계좌와 시장지수의 비교 글은 이것으로 마지막을 장식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언젠가 다시 주식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면 다시금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도 제가 시장보다 많이 올랐습니다. 아쉽네요. 모든 종목을 정리하는 순간이 이렇게 빨리 찾아올 줄은 몰랐습니다. 배당 글도 오늘로서 마지막이 될 듯 싶습니다.

장기적으로 본다면 자산 축적의 기회가 될 수 있는 개인적인 지식과 경험을 이미 한 번 경험해보았으므로, 다시 이 위치까지 오기 위한 길은 예전보다 더 빠르게 다다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년이 넘는 기간의 주식투자의 길이 그래도 손실이 아닌 수익의 결과로 남았다는 것에 만족을 하며 오늘은 이 글을 마무리해보겠습니다. 계좌의 많은 종목들이 현재 정리된 상태라서 이전처럼 각 종목별 수익률은 나타낼 수 없게 되었네요. 

 

음, 가장 아쉬운 것들은 고배당주나 은행주를 코로나 때 매수해서 지금까지 들고 있었어서 배당률이 상당했다는 것(5~12%까지 다양)입니다. 배당 투자에서 처음에 원했던 시세차익+배당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것이죠. 앞으로도 시장에 큰 조정이 온다면, 그 위기를 기회 삼아서 좋은 종목에 투자하는 방법 하나는 확실히 배운 2년이 넘는 주식투자의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굳이 시세차익을 발생시키지 않고 오래 들고만 있어도 강력한 심리적인 안정과 지속적인 현금흐름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죠.

 

언젠가 다시 투자의 여유가 생기는 순간이 오면 다시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블로그 글들은 간혹 일상에 필요한 좋은 정보들이 있다면 공부해서 하나씩 올려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자본 증식과 경제적 자유 달성을 기원하며 오늘 글은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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