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생각] 인덱스 ETF는 누가 만들었으며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안녕하세요 Harvey입니다.

오늘은 ETF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전에도 여러 번 글을 썼고 이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상기하고 요즘 같은 시대에 안전하고 장기적으로 투자하기 위해 ETF는 좋은 방법의 일환이 되기도 합니다. 

자 그러면 이전의 글부터 공유해볼까요? 아래 글은 미국 ETF를 찾아보기 위한 정보에 도움이 됩니다.

 

[경제/재테크] 미국 ETF 투자를 위한 정보 공유-1

[경제/재테크] 미국 ETF 투자를 위한 정보 공유-2

 

누가 etf를 만들었을까? 어떻게 시작되었나?

 

 인덱스 펀드는 소극적 투자방식을 특징으로 하는 투자신탁의 한 가지이며, 종합주가지수 등을 따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첫 인덱스 펀드는 1972년, 다우존스산업주식평균지수(Dow Jones Industrial Stock Average)에 근접하는 것이 투자목표인 다변화 투자기업으로 구성된 펀드가 최초의 인덱스 펀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뒤, 1974년 뱅가드(vanguard)를 설립한 존 보글(John Clifton "Jack"Bogle)은 1975년 세계 최초로 인덱스 펀드 Vanguard 500을 출시했습니다.

존 보글의 조언은 한결 같습니다.

"시장을 이기려 하지 말고 시장에 순응하라, 미국 전체 혹은 해외 시장을 포함한 전 세계 주식 시장을 편입하고, 자주 매매하지 말고 보유하는 방식의 투자를 하라
투자의 성패를 결정하는 것은 비용과 감정이다. 비용과 감정의 영향을 최소화하라."

In 1973, Burton Malkiel wrote A Random Walk Down Wall Street, which presented academic findings for the lay public. It was becoming well known in the popular financial press that most mutual funds were not beating the market indices → 대부분의 뮤추얼 펀드가 시장 지수를 앞지르고 있지 않다는 것

 

[투자생각] 본인 만은 시장 지수를 이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가? (대부분 사람들이 투자에서 돈을 잃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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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름대로 종목을 분산시켜놓고 배당투자도 하고 중소형, 스팩주를 사보기도 하면서 느낀 점은 개인투자자의 90~95%는 결국 시장수익률을 이기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항상 하락장을 경험하고 매일 주가의 흐름을 관찰하면서 시장지수와 제 전체 계좌의 수익&손실을 가만히 지켜보면 더욱 그렇게 되더군요. 

 

[경제/재테크] 사고 파는 거래량(회전율) 횟수가 많아질수록, 수익률은 낮아진다. (2~40대 여성 수익률 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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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을 늘리다 보면 항상 성공할 수 없고, 그중에서 운 좋게 수익이 나다가도 같은 방법이 항상 먹힐 수는 없는 법입니다. (물리게 되는 것이죠)

결국은 그렇게 되면 처음에 수익률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탈출하는 방법에 대해서 고뇌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처음 투자할 때는 '장기적인 투자자가 될거야!' 라는 생각을 가지고 투자에 임하시죠? 그런데 왜 투자가 아닌 투기와 게임를 행하고 계실까요?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링크한 글들도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