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재테크] Harvey’s Note 23 [7월 결산-미국 배당주]

 안녕하세요! Harvey입니다. 

7월 결산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셨는지요? 7월까지 꽤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받은 배당금 공유하고 간단한 저의 생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나의 목표)

1. 배당투자 - 월 160만원 달성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 아님)

* 1차 목표 : 월 5만원 추가 배당 받기 2020년 3월 13일(금) 달성!

* 2차 목표 : 월 20만원 추가 배당 받기 2020년 4월 22일(수) 달성!

* 3차 목표 : 월 50만원 추가 배당 받기

* 4차 목표 : 월 100만원 추가 배당 받기

* 5차 목표 : 월 150만원 추가 배당 받기

* 6차 목표 : 월 200만원 추가 배당 받기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

* 최종 목표 : 금융수입이 노동 수입을 뛰어넘기

2. 연금저축펀드 - 월 33만원 납입 달성 

* 현재 : 월 10만원씩 납입중

3. IRP(individual Retirement Pension) - 월 25만원 납입 달성 

* 현재 : 아직 미개설 상태

4. ISA(Individual Saving Account) - 증권사 ISA 계좌 개설 후 5년 납입하기  
* 가입시기 : 2021년 중순! (금융소득 종합과세대상자 제외 , 연 2000만 원 배당소득시 불가)

 

[7월 1일 ~ 31일까지 총 배당금 입금 내역, Total = $ 304.76  / 대략 361,963 ₩ ]

(7월 31일, 환율 1187.7 원 기준)

 

2020년 1월부터 현재까지 누적 배당금(Total amount in 2020) : $ 1293.09 / 1,535,802 ₩

harvey's portfolio

이번 달에는 포트폴리오에 약간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배당중지 종목인 HSBC를 정리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Boeing도 일부 정리를 하여 손실폭을 줄였고 +30% 수익권이던 퀄컴을 같이 정리하여 계좌에 영향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차익에 대한 부분은 종합적으로 따졌을 때, 퀄컴 덕분에 없음)퀄컴은 더 가지고 가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손실에 따른 기회비용을 많이 잃는 것 같았습니다. HSBC와 BOEING의 경우, 상승 여력도 충분하지 않고 실적발표에도 너무 좋지 않은 데이터가 나왔습니다. 예수금 확보한 자금은 바로 배당락일이 다가오는 씨티그룹(C)을 일부 매수하였고, 기타 다른 종목을 추가매수하여 배당금액이 올라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JPM은 배당입금일이 7월 31일이지만 증권사 계좌까지 입금되는데까지 영업일 1~2일이 더 걸릴 것으로 보여 이번달에는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배당률보다는 배당성장률을 좀 더 초점을 맞추어 지속성을 좀 더 다지고 장기적인 관점을 고려해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만 글을 마무리하고 다음 글에 또 유익한 글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