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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배당투자(재테크)

[경제/재테크] Harvey’s Note 24 [포트폴리오에 대한 고찰-2]

by harveylee88 2020.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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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arvey입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종목들에서 포트폴리오를 재편성하고자 하는 고민을 한동안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배당도 주지않고(Boeing, 옥시덴탈, 코어시빅, 배당삭감의 Royal Dutch shell 등) 주가도 바닥을 기고 있는 것을 계속 들고 가야하는 것인가? 종목 변경을 통해 기회비용을 얻을 것인가? 입니다.

 

※ 고배당(7~10%)을 쫓아갈 것이냐? 아니면 꾸준한 배당금의 성장에 집중할 것이냐?

 

8개월간 투자해본 결과, 고배당을 통한 꾸준한 배당금 수령이 목적이었으나 시세차익에 대한 것을 크게 고려하지 않은 것이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 위기가 발생했을 때, 문제점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이전 글에 작성한 것처럼 성장성과 배당 성장을 모두 고려한 종목이 왜 좋은 것인지를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39개의 종목 중에서 10개 종목을 배당률은 2~3% 대이지만 배당 성장률이 확실히 높은(10~20%대) 종목으로 대체할 생각입니다. 바로 대체하지는 않고 회복하는 과정에서 조금씩 변동이 있을 예정입니다.

<정리후 재편성 예정 종목>

SJR(쇼 커뮤니케이션) → AAPL (애플) 정리 및 재편성
CXW(코어시빅) → MO (알트리아, 기존 보유종목) 
IVZ(인베스코) → DGRO (배당성장 ETF)
ARI(아폴로 커머셜) → ARCC (아레스 캐피털, 고배당에서 우량주에 속함) 
RDS.A(로열더치쉘) → UNH (유나이티드헬스그룹) 
OXY(옥시덴탈) → HD (홈디포) 
FRT(페더럴 리얼티) → JPM (JP 모건) 정리 및 재편성
BA (보잉) → V (비자) 정리 및 재편성
SRET (고배당리츠) → SPYD (SPY 추종 배당주 ETF) 
PBCT (중소형 은행주) → AAPL (애플)

변경될 종목들은 아주 우량하거나 상당히 높은 배당성장률을 보이고 있어서 배당삭감이나 중지를 당할 염려가 거의 없고 안정성이 우수합니다. (배당률은 낮지만..) 나름 조사한 데이터를 아래 첨부하겠습니다. 변경이 된 종목은 추후 harvey's note 중간 결산 및 월말 결산에 명시를 해두겠습니다.

AAPL : 애플

MSFT : 마이크로소프트

PG : 프록터 & 갬블

V : 비자

UNH : 유나이티드헬스그룹

SBUX : 스타벅스 - Payout Ratio, 배당성향이 높아짐

MCD : 맥도날드

HD : 홈디포

ABT : 애벗 래버러토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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